[다이소] 닥터씨피유 미백바이탈 부스터앰앰플

올해 4월에 사두고

다른 앰플들 먼저 사용하느라

이제서야 개봉했어요.

저렇게 주사기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방식이 신기해요.

최근에 햇빛에 얼굴이 좀 타서

안 그래도 미백에 신경 쓰고 있던 터라 무척 기대되네요.

샤워하고 바로 찍은 사진인데

세상에 너무 적나라해서 부끄럽네요.

사진으로 찍으니 모공이 너무 잘 보여서 놀랐어요.

나름 클로 뷰로랑으로 관리해서

육안으로 볼 때는 세로 모공이 없어져서 좋았는데

좀 더 관리해야겠어요.

제가 만든 비타민C 스킨 바르고 난 후

닥터씨피유 미백바이탈 부스터앰플만 사용 후 찍은 사진이에요.

확실히 수분이 있으면 사진이 좀 더 밝게 찍히는 것 같아요.

닥터씨피유 미백바이탈 부스터앰플은 적당한 묽기에요.

물 앰플들 처럼 주르륵 흐르지는 않아서

얼굴에 주사기를 이용해 올려줬을 때 적당히 흘러서

여유롭게 얼굴에 바를 수 있었어요.

세라마이드 성분도 들어있어서 보습감도 괜찮아요.

1. 글루타티온이 5,000ppm으로 많이 들어있다.

2. 아스코빅애씨드(비타민C) 2,000ppm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도 있다.

3. 세라마이드 성분도 함께 들어있어있어 보습감이 좋다.

4.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다.

6. 주사기 모양의 앰플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신기하고 재미있다.

1. 리뷰에 보면 주사기가 잘 부러진다는 말이 있다.

- 이제 하루 사용해 봐서 아직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주사기로 뽑아 쓰는 방식이 불편하다.

-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하긴 해요. 그래도 전 재미가 있어서 괜찮은 듯 ㅎㅎ

이 제품도 다 사용하면 공병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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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섬(Cosmetics Island)